• 최종편집 2024-03-29(금)
 
폭염대비 행동수칙 및 손부채, 열무김치 나눔
 
 
원평꾸러미.JPG
 
 평택시 원평동(동장 김정섭)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여름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청장년 1인 가정 등 100세대를 방문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이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폭염대비 행동수칙과 여름 손부채, 열무김치 300kg을 꾸러미로 만들어 100가구에게 직접 전달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이 예상되는 6월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무더위쉼터와 건강관리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정섭 원평동장은 “정부와 지자체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손길이 닿지 못하는 이웃들의 어려움은 우리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서고 있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따뜻한 원평동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평 꾸러미 사업은 원평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정보를 꾸러미로 만들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특화사업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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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동, 여름 맞아 ‘원평 여름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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