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통복동 일대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에 사철나무 식재
 
 
원평동 화단.jpg
 
 평택시 원평동주민센터(동장 김정섭)에서는 지난 28일 통복동 일대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30㎡)에 사철나무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 평택지사(행복홀씨단체), 지역주민,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원평동 화단2.jpg
 
 우선희 한국국토정보공사 평택지사장은 “이번 게릴라가드닝(Guerrilla Gardening: 주민과 함께 하는 화단 만들기)에 동참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원평동장은 “방치된 자투리땅과 공터를 마을의 작은 정원으로 탈바꿈하여 마을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게릴라가드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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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동,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우리 동네 화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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