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이남옥 센터장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겠습니다”
 
 
포승읍 음식봉사.JPG
 
 평택시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센터장 이남옥)는 지난 23일 관내 중증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인 ‘아나율의 집’에서 ‘아나율과 함께하는 음식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운영위원과 미군 자원봉사자(K-6 미군 헌병대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대표 명절 음식인 전 만들기 및 주변 정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주관한 이남옥 센터장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음식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해가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며 “보다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승읍 음식봉사2.JPG
 
 이종학 포승읍장은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봉사에 앞장 서 주신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운영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2018년 1월부터 포승읍 자원봉사자와 수요처 연결 및 봉사활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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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포승읍, 미군 자원봉사자들과 “음식 만들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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