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이선범 위원장 “사랑을 나눌수록 커져갑니다”
 
 
안중읍 집수리.jpg
 
 평택시 안중읍(읍장 조성계)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선범)에서는 지난 24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웃을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경제적 형편 등의 사정으로 주거 상태가 매우 열악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가구를 방문해 도배, 장판, 배선 등 집수리를 실시했다.
 
 이선범 위원장은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봉사단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자원의 적극적인 개발과 민관협력을 통해 수혜자 중심의 촘촘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중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자선바자회 및 음악회, 환경정화캠페인,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 복지관 반찬 나눔 행사 등 안중읍 일대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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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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