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박종선 위원장 “세교동 발전 이끈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jpg
 
 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 위원회(위원장 박종선)에서는 지난 16일 관내 노인회장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 마을 노인회장 1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노인 회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애로사항 청취 및 덕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경로당회장 대표 구영선 회장은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응원에 힘 얻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노인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박종선 바르게살기 세교동 위원장은 “올해 여름도 긴 폭염이 예상되기 때문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세교동의 발전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는 매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이웃돕기 바자회, 홀몸노인 은빛 나들이, 미용봉사, 생필품 전달,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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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 “노인회장과의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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