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계고기한 5월 26일까지 미철거 시 강제철거
 
 
신장2동 철거.JPG
 평택시 신장2동(동장 이규종)은 도심 곳곳에 무분별하게 난립해 있는 의류수거함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현재 주택가와 이면도로 등에 무단으로 설치된 의류수거함으로 인해 시민통행 불편 및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초 관계자들과의 회동을 가졌으나 개선되지 않아 지난 7일 통장협의회 회의를 소집하여 의류수거함 전수조사와 계고장을 부착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계고기한은 5월 26일까지이며,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신장2동에서는 강제철거한다는 방침이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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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장2동, 도시미관 해치는 의류수거함 일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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