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장애 영역별 체험 통해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 간접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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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안밀알복지재단(대표이사 한덕진)에서 지난 11일 ‘제12회 내가할게요 장애인사랑 실천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택지역에서 최초로 시작된 장애인인식계몽운동인 장애인 사랑 실천걷기대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대표, 봉사자대표, 장애부모대표, 봉사동아리대표가 합동으로 장애인사랑·섬김·나눔을 실천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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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약 600여명이 장애인들과 5km 구간을 함께 걸었으며, 오후에는 장애영역별 체험부스에 참여해 장애인의 입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경험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직접 장애인들과 함께 걷고, 부스에서 간접적인 체험을 해봄으로써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평안밀알복지재단은 지난 2006년 3월 장애아동의 재활치료 보육과 장애인복지 및 재활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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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사랑 실천 걷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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