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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14 13:08
장동익 목사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이어갈 터”
평택시 송탄서광교회(담임목사 장동익)는 지난 13일 서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50포(500kg)를 기탁했다.
사랑의 쌀은 부활절을 맞아 교인들의 감사헌금 등으로 마련했으며, 서정동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동익 목사는 “기쁨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조그마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서광교회에 감사드리고, 전달받은 쌀은 서정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서광교회에 감사드리고, 전달받은 쌀은 서정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탄서광교회는 중국동포학생 돕기, 독거노인 돕기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봉사활동 및 기부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