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주거 개선 위해 사용될 예정
 
 
기아차 화성공장.jpg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지회장 윤민희)에서는 지난 5월 8일(수)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기성) 산하 팽성노인복지관(관장 박철민)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기성 평택복지재단 이사장, 박철민 팽성노인복지관장,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윤민희 지회장, 전대복 복지실장, 방선원 대외협력실장, 김성대 총무실장, 이진우 홍보실장, 이상호 차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받은 사회공헌 기금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주거개선과 지역사회 재능기부를 위한 실버중창단 구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윤민희 지회장은 “이번 기금 전달식을 계기로 평택복지재단, 팽성노인복지관과 인연을 맺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평택시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복지재단 김기성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주시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전해질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팽성노인복지관 박철민 관장은 “전달받은 기금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 지역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은 ‘모두에게 희망이 되는 기아자동차’라는 취지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소외계층 사회복지서비스를 위한 차량 지원, 복지시설 및 단체 기금 전달, 인재 발굴을 위한 기아드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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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화성공장, 평택팽성노인복지관에 사회공헌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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