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어르신 30여명 청남대, 예당저수지 찾아 힐링
 
 
팽성읍 효도관광.jpg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형병, 부녀회장 유미경)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2일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청남대, 예당저수지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번 효도관광은 팽성읍 새마을회에서 주관했으며, 30여명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팽성읍 새마을회 남·여 임원 10명이 동행했다.
 
 강형병, 유미경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정성껏 준비한 봄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꽃이 활짝 핀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팽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평소에도 각종 행사를 통해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어버이날을 전·후로 어르신 효도관광을 추진하고 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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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어르신 효도관광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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