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개별 심리 상담, 정보제공, 혼밥 요리교실 진행
 
 
원평동 프로그램.jpg
 
 평택시 원평동(동장 김정섭)은 지난달 30일 (재)평택복지재단 2019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민서)의 ‘나 혼자도 잘 산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나 혼자도 잘 산다!’ 프로그램은 50·60대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지지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어 총 8명이 4월 30일부터 9월까지 10회기 동안 개별 심리 및 집단상담, 정보제공, 혼밥 요리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처음에는 생소하여 고민을 했지만, 막상 참여하고 보니 다양한 분들과 어울릴 수도 있게 되어 앞으로의 프로그램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섭 원평동장은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 후반전에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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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동, ‘5060 1인 가정, 나 혼자도 잘 산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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