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헌 옷, 안 쓰는 물건, 중고장난감 저렴한 가격 판매
 
 
원평동 알뜰시장.jpg
 
 평택시 원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원배), 원평드림 지역아동센터, 원평청소년문화의집 공동주관으로 지난 27일 ‘원평동 알뜰장터 & 플리마켓’ 행사가 원평근린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여해 헌 옷, 안 쓰는 물건, 중고장난감을 가져와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옷 기증부스 운영, EM친환경미생물 무료 나눔, 비누 만들기, 캘리그래피 그리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원평동 알뜰장터 & 플리마켓’ 행사는 혹서기, 혹한기를 제외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원평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
 
 이원배 위원장은 “나누는 기쁨을 전파하고, 환경이 화두인 요즘 환경 친화적인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정섭 원평동장은 “이번 알뜰시장에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알뜰시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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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동, 알뜰시장 & 플리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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