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어르신 50명에게 직접 만든 동전지갑·브로치·부채 전달
 
 
원평동 나눔센터.jpg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김민서)는 지난 24일 관내 독거어르신 50명에게 원평동 나눔센터 위원들의 뜻을 모아 동전지갑, 브로치, 부채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생활용품 전달은 유해한 환경에 노출이 쉬운 홀몸어르신들에게 친환경 EM제품, 혹서기 대비 부채 등을 통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원평동 나눔센터2.jpg
 
 김정섭 원평동장은 “독거어르신들께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주신 나눔센터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초여름을 힘들게 보내고 있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용기를 줄 수 있는 원평동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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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홀몸어르신 생활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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