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황규순 위원장 “청소년 유해환경 줄여나가겠다” 
 
 
통복동 계도활동.jpg
 
 평택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황규순)는 지난 17일 통복동주민센터 및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대장 황인학)와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20여명이 참여한 계도활동에서는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규정 준수 여부 확인·계도 및 청소년에게 유해한 술·담배 판매 금지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가두 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황규순 위원장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인학 평택지구대장은 “효과적인 청소년 선도 보호를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민·관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청소년 이용업소의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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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통복동, 평택지구대와 합동 계도활동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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