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학생들과 함께 팬지 및 꽃잔디 1,000본 식재
 
 
현화고 환경정화.jpg
 
 평택시 안중읍 현화고등학교 학부모와 학생 150여명은 지난 13일 상습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의 적치쓰레기를 수거하고 화단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복홀씨 입양단체인 현화고등학교 학부모회는 학생들과 함께 학교 주변 취약지 주변을 팬지 및 꽃잔디 등 1,000본을 식재하고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현화고 학부모회 관계자는 “해가 갈수록 환경 정화활동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며 “그동안 지저분했던 장소가 주민들이 담소를 나누며 산책할 수 있는 공간과 학생들의 쾌적한 등굣길로 정비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현화고등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펼친 환경정화활동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을 위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이 되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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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화고등학교 학부모회, 학교 주변 취약지 환경 정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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