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생활쓰레기 6톤 수거... 환경오염 예방 성과
 
 
새마을회 대청소.jpg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최시영)는 4월 11일 신평동 자전거 길에서 정장선 시장, 권영화 시의장, 오명근 도의원을 비롯한 남·여새마을지도자 250여명이 참석해 새마을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4대 중점운동 가운데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오염지역의 오염원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자연환경을 지켜나가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회 대청소2.jpg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빈병, 캔, 비닐, 오염쓰레기 등 생활쓰레기 6톤 이상을 수거했다.
 
 최시영 새마을회장은 “환경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 우리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평택시새마을회는 지속적으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해 평택시의 환경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새마을회는 매년 새마을 주관으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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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새마을회, 신평동 자전거길 국토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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