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박승호 면장 “주민들이 살기 좋은 오성 만들겠습니다”
 
 
오성면 간담회.jpg
▲ 창내2리 간담회
 
 평택시 오성면사무소(면장 박승호)와 오성면이장협의회(회장 백한기)는 지난 10일 오성면 창내2리(이장 윤동윤)와 창내3리(이장 김종천)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주민소통 마을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종전에 각 마을의 이장들을 통해 주민 건의사항을 면사무소로 건의해오던 방식을 벗어나 민·관이 함께 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시정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해결책을 모색했다.
 
 윤동윤 이장과 김종천 이장은 “면장과 이장협의회장이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꼼꼼히 살피는 간담회를 개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간담회 시 건의된 내용이 꼭 시정에 반영되어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면 간담회2.jpg
▲ 창내3리 간담회 
 
 백한기 회장은 “오성면 주민들을 위한 면정을 수행하느라 바쁜데도 불구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간담회를 추진해준 면장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소통 간담회가 오성면을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승호 오성면장은 “마을 곳곳에 면사무소에서 미처 챙기지 못한 주민불편사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간담회에 함께 참석하여 주신 백한기 회장님을 비롯한 이장협의회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장협의회와 함께 오성면 주민들이 편안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성면사무소와 이장협의회는 앞으로도 나머지 34개 마을에 대해서도 매주 2회 이상 마을을 찾아가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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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오성면, 찾아가는 주민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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