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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11 14:26
김순자 회장 “어려운 이웃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평택시 신장2동(동장 이규종)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자)는 지난 10일 국제중앙시장에서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열무김치, 홍어회, 국수, 빈대떡 등을 판매했으며, 신장2동 주민들이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김순자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바자회에서 마련된 기금은 경로잔치 및 밑반찬 사업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이규종 신장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바자회를 마련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내의 많은 단체와 주민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을 살펴볼 수 있는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