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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08 16:38
어르신 120여명 인천공항 및 월미도 관광 다녀와
평택시 현덕면(면장 김천웅) 새마을부녀회(회장 지경화)는 지난 4일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사랑의 효도관광’ 행사를 가졌다.
이번 효도관광은 현덕면 40개 마을별 어르신 120여명을 모시고 인천공항 관광 및 월미도에서 유람선을 승선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효도관광은 현덕면 40개 마을별 어르신 120여명을 모시고 인천공항 관광 및 월미도에서 유람선을 승선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경화 회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행을 마칠 수 있도록 함께 해준 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는 효도관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효도관광을 마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다양하게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