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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29 14:08
주민 및 진위면 단체 등 200여명 사랑 나눔에 동참
평택시 진위면(면장 최명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란)는 지난 28일 진위면사무소 구내식당에서 ‘사랑의 일일 찻집’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의 일환으로 새마을부녀회에서 잔치국수, 빈대떡, 과일 등의 음식을 준비했으며, 지역 주민 및 진위면 단체 등 200여명이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김정란 회장은 “이번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서 나눔의 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항상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