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평택항여객터미널 인근 적체된 쓰레기 수거
 
 
포승읍 수거.JPG
 
 평택시 포승읍(읍장 이종학)에서는 27일 평택항여객터미널 인근에서 포승지역 주민 등 봉사단체 회원들과 안중출장소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겨울동안 생활주변 곳곳에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새봄을 맞이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종학 포승읍장은 “지난 2월부터 주요 도로변과 마을안길에 대한 청소작업을 실시해 왔다”며 “지속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한 포승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승읍에서는 지난 2월 해빙기를 대비한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더불어 63개 마을별 청소를 실시한 바 있으며, 3월 12일부터 3월 27일까지 평택세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해양경찰서,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서부발전, 포승공단 입주기업들과 행복 홀씨 참여단체 등도 자발적으로 청소구역을 정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해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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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포승읍, 새봄맞이 일제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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