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박종선 위원장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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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위원장 박종선)는 지난 27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 10명에게 장학금 20만원씩 총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새 학기를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자는 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져 추진되었으며, 초등학생 10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박종선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 생활환경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희망과 용기를 갖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창회 세교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사랑나눔을 실천에 주시는 세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는 매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이웃돕기 바자회, 홀몸노인 은빛 나들이, 미용봉사, 생필품전달,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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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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