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유족 이형순씨 방문하여 ‘독립유동자의 집’ 명패 부착
 
 
서정동 명패.jpg
 
 평택시 서정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희자)는 지난 19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관내 독립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독립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관내 독립유공자 故이범홍 옹의 유족 이형순씨의 자택을 방문하여 ‘독립유동자의 집’ 명패를 부착했다.
 
 이번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는 독립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와 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 번 기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에 걸맞은 예우와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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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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