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유동인구 많은 음식점 주변가 집중적 환경정비
 
 
서정동 대청소.jpg
 
 평택시 서정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희자)는 지난 15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원유철 국회의원, 곽미연 시의원, 김재균 도의원, 서정동 8개 단체 및 행복홀씨 참여 단체 회원, 동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하여 ‘깨끗한 거리 아름다운 환경도시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참여자들은 송탄출장소를 중심으로 관광특구로 지역을 3구역으로 나눠 대로주변과 화단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음식점 주변가를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8개 단체 회원과 행복홀씨 회원들은 “대청소하는 동안 힘은 들었지만 점점 깨끗해져 가는 서정동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환경정비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오늘 대청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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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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