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송탄터미널, 목천고가 오거리 인근 쓰레기 1톤 수거
 
 
송탄국화라이온스클럽.jpg
 
 평택시 송탄국화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옥화)과 송북동주민센터(동장 최윤순)는 14일 회원 및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기존의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넘어 겨우내 얼어 있던 적치 쓰레기를 수거하여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봄을 맞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회원들은 송탄터미널, 목천고가 오거리, 동사무소 인근까지 약 1톤의 쓰레기 수거 및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을 수거하여 도로 거리환경을 개선했다.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한 김옥화 회장은 “새봄을 맞아 주민들의 깨끗한 삶을 위해 일조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따뜻한 봄처럼 지역 주민 모두 따뜻한 마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윤순 송북동장은 “환경의 중요성은 평택을 넘어 전 세계가 느끼고 있는 문제”라며 “쓰레기,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문제는 사람의 건강에도 직결되는 만큼 주기적인 환경정비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9606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송탄국화라이온스클럽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