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천낙구 옹 손자 천석기씨에게 독립유공자 명패 전달
 
 
지산동 독립유공자.JPG
▲ 천석기(왼쪽)씨에게 명패를 전달하는 송수강 동장  
 
 평택시 지산동주민센터(동장 송수강)는 지난 13일 독립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독립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이날 관내 독립유공자 천낙구 옹의 손자인 천석기씨의 자택에 방문하여 독립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화서학사 등 생생한 독립운동의 현장을 느끼며 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송수강 지산동장은 “독립유공자는 우리나라를 살린 생명의 은인과 같은 분들”이라며 “보훈가족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더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산동주민센터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를 전달하는 등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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