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매달 무료 쿠폰 3장 저소득 가정 10가구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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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청소년후원회(회장 이효연)는 지난 14일 서정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희자)를 방문하여 저소득 가정에게 치킨쿠폰을 후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킨쿠폰은 매달 무료로 치킨을 시켜 먹을 수 있도록 한 달에 1만원권 쿠폰 3장이 지원되며, 서정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에 청소년 자녀가 있는 저소득 가정 1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효연 회장은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청소년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가족들과 행복한 간식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 청소년후원회는 총 15명의 이사진과 15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2017년부터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활발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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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소년후원회, 서정동 저소득 가정 위한 치킨쿠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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