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주요 도로변 까마귀떼 분변 제거 및 불법소각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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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14일 시민에게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서부지역 5개 읍·면 청소 팀장 및 담당자들과 환경정비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겨울철 적치쓰레기,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등 환경정비에 대한 다양한 시책들이 논의됐으며, 최근 까마귀떼 분변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노면·살수차를 이용해 주요 도로변 및 인도에 쌓인 분변을 제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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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마귀떼 분변제거 작업은 살수로 인한 겨울철 결빙 사고예방을 위해 주로 영상온도인 날 낮 시간(13:00~15:00)에 실시할 예정이다.
   
 백운기 안중출장소장은 “취약도로변 실시간 로드체킹을 통한 환경정화, 자연부락 불법소각 근절 대책, 영농폐기물 수거 철저 등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청소시책을 추진하겠다”며, “까마귀떼 퇴치를 위해 까마귀떼 퇴치용 레이저 3대를 구입·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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