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비, 치료비, 육아용품, 생필품, 난방용품 “맞춤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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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을용)는 2018월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LH 한국토지주택공사 평택사업본부(본부장 정원용)의 후원을 받아 평택지역 내 다문화가족, 외국인가족 8가정에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평택사업본부에서 평택지역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공한 것으로,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대상자를 선정해 각 가정의 특성에 따라 교육비, 치료비, 육아용품, 생필품, 난방용품으로 전달했다.
 
 지원을 받은 우간다 출신 미혼모 여성은 “자녀를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일을 못하게 되면서 집세를 내지 못해 힘들었다. 후원금을 받아 월세를 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평택사업본부는 2012년부터 해마다 다문화자녀를 위한 프로그램지원비 1천만원을 후원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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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 평택사업본부 “취약계층 후원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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