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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21 12:48
원성환 중령 “어려운 이웃 위한 봉사 이어가겠다”
평택시에 소재한 공군작전사령부(근무지원단)는 20일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신장1동주민센터(동장 김경숙)에 전달했다.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원성환 중령은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세상인심이 녹록치 않은 시기에 이웃돕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보람된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숙 신장1동장은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들이 더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주민 여러분들께서 주위를 둘러보시기 바란다”며 “큰 도움을 주신 공군작전사령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방현석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