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이성은 대표 “어르신 위한 점심대접 이어가겠습니다”
 
 
서정동 최미삼순대국.jpg
 
 평택시 서정동(동장 김희자)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가게 2호점, 최미삼순대국(대표 이성은)’에서는 지난 1월 31일 설을 맞아 지역 내 홀로 계신 홀몸어르신들 100가구에 떡국 떡과 양말 1세트를 전달했다.
 
 이성은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올해도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 점심식사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명숙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정성어린 식사를 지원해 주시는 최미삼순대국에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물품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어려운 경제적 환경 속에서 주위의 불우한 이웃들이 더 추운겨울을 나지 않게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사를 지원하는 최미삼순대국은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자원으로, 지난 2016년 12월부터 홀로계신 어르신 30명에게 매월 2회씩 국밥을 지원하기 시작하여 현재 100명 어르신들에 사랑을 나누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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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최미삼순대국 “설맞이 사랑의 선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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