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송탄IC 일원 1.5km 구간에 생활쓰레기 2톤 수거
 
 
송탄동 대청소.jpg
 
 평택시 송탄동(동장 김대환)은 지난 30일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송탄 IC와 도일동 물류센터 주변에 대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송탄IC는 평택시를 진·출입하는 관문이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로, 송탄동주민센터 직원, 송탄동자율방재단 회원, 송탄동 도로 입양홀씨 관리 기관인 평택도시공사 직원과 함께 송탄IC 일원 1.5km 구간에 걸쳐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불법 유동광고물 약 2톤을 수거했다.
 
 김대환 송탄동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눈과 마음이 깨끗하고 시원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평택도시공사 직원과 단체회원들께 감사하다”며 “평상시에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송탄동이 환경우선 클린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송탄동은 시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 연말부터 칠괴교차로, 칠원교차로 등 무단투기가 심한 지역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예방 홍보와 함께 환경정화에 나서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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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동, 귀성객 위한 일제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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