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10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신평동 바르게살기.jpg
 
 평택시 신평동(동장 박정식)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문광선)는 지난 29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라면, 휴지 등 생필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신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날 장애인 등 소외계층 20가구를 방문하여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며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특히 수급자격이 없어 제도적 복지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를 중점 대상으로 선정하여 나눔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배려했다.
 
 문광선 위원장은 “매년 실시하는 행사이지만 대상자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끼고 흐뭇하다”며 “대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나눔이지만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설날을 맞이해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앞장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챙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신평동에서도 모두가 즐거운 지역사회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 수능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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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설맞이 사랑의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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