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중앙동 캠페인.jpg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대규·권오미)는 지난 15일 서정리역 및 서정리전통시장과 관내 다가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의 희망을 찾고, 듣고, 돕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지난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한 중앙동예비군동대(동대장 박근오)에서 홍보용품(겨울용 방한장갑 300켤레)을 지원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중앙동예비군동대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복지제도 안내 및 포스터 부착, 홍보용품을 전달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홍보했다.
 
 권오미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위기상황의 대상자가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지역주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수요자별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및 보호 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의 적시연계 등을 통해 대상자 욕구와 위기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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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앙동,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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