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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16 17:03
박경숙 위원장 “취약계층 위한 다양한 협력기관 발굴”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창회, 민간위원장 박경숙)의 협력기관인 태후사랑 세교점(대표 한광순)은 지난 15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헤어염색봉사를 진행했다.
태후사랑 세교점은 지난해 4월에도 염색봉사를 실시했으며, 9월부터는 정기적인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염색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염색을 곱게 하니 마음도 젊어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우리 노인들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경숙 민간위원장은 “염색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기분 전환이 됐으면 좋겠다”며, “올해에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협력기관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어르신 내의 지원 사업, 겨울방학 어린이 공예체험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