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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16 16:33
이미영 회장 “적십자 회비 납부에 동참해주세요!”
평택시 신장2동 통장협의회(회장 이미영)는 지난 15일 신장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적십자 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지난달 1일부터 2019년 적십자 회비 집중모금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동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십자 회비 모금은 연중 계속되나, 집중모금기간이 2018년 12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이며, 모금대상은 25세 이상~75세 이하의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다.
또한 적십자 회비 납부는 금융기관과 인터넷, 스마트폰, 편의점, 신용카드 포인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며, 납부금액의 1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적십자 회비 모금은 연중 계속되나, 집중모금기간이 2018년 12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이며, 모금대상은 25세 이상~75세 이하의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다.
또한 적십자 회비 납부는 금융기관과 인터넷, 스마트폰, 편의점, 신용카드 포인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며, 납부금액의 1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이미영 회장은 “적십자 회비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지만 소중한 힘이 된다”며 “동민들이 적십자 회비 납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장2동 허숙희 주무팀장은 “모두가 함께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그동안 적십자 회비 모금액이 아동·청소년, 저소득 노인,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 등 4대 취약 계층을 비롯해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되었다. 앞으로도 재난을 당하거나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