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초·중·고 관원들이 모은 라면 40상자 중앙동에 기탁
 
 
사랑 라면.jpg
 
 평택시 소재 수호태권도(관장 김재영)에서는 지난 8일 초·중·고 관원생들이 모은 사랑의 라면 40상자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재영 관장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아이들과 함께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을 시작했다”며 “아이들과 부모님께서도 적극 동참해주셨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규 중앙동장은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보탬이 될 것이다. 수호태권도 권장님과 관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된 라면은 이충동 미주아파트 내 1개소, 건영아파트 내 1개소 위치하고 있으며, 기탁 받은 물품은 독거노인 4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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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수호태권도, 소외된 이웃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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