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재가 장애인 15가구에 갈비찜과 함께 온수매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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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지난 12월 14일(금) 동절기를 맞이하여 관내 재가장애인을 위한 사랑나눔 ‘투플러스’를 실시하였다.
 
 ‘투 플러스’는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난방용품을 마련하지 못해 한파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는 관내 에너지 빈곤층 재가 장애인들이 건강하게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나눔 행사로, 관내 재가 장애인 15가구를 선정하여 따뜻한 갈비찜 및 밑반찬과 함께 온수매트를 지원하였다.
 
북부장애인 투플러스2.jpg
 
 이번 나눔은 송탄 홈플러스 직원 봉사동아리 ‘마음플러스(회장 오탁근)’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기획되었으며, ‘마음플러스’ 회원이 직접 갈비찜 및 기타 반찬을 조리한 후 재가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나눔을 진행, 지역사회와 함께 발로 뛰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나눔 행사가 되었다. 
 
 송탄 홈플러스 직원 봉사동아리 ‘마음플러스’ 오탁근 회장은 “이번 난방용품 및 특식 지원으로 관내 에너지 빈곤층 이웃들이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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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송탄 홈플러스와 사랑나눔 ‘투 플러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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