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소외계층 2가구 방문해 연탄 2000장 직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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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서정동(동장 김희자) 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안연철·인희란)는 지난 8일 주변의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가정에 2000여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새마을 남·여 지도자를 비롯해 태광고등학교, 라온고등학교 학생 및 서정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연탄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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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탄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지고 매년 난방비가 부족해 걱정이었다. 이렇게 연탄을 전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해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있는 서정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배달된 연탄이 따뜻한 온기가 되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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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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