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2018 농식품 수출기술 지원 최우수상 수상
 
 
우리식품 수출.JPG
 ▲ 왼쪽부터 농촌진흥청장과 ㈜우리식품 관계자
 
 평택시 소재 ㈜우리식품이 지난 6일 농촌진흥청에서 2018년 농식품 수출기술지원 성과 확산대회 경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한 지역 가공업체인 ㈜우리식품과 단지 농가가 상생할 수 있는 식량작물 수출생산단지 시범사업을 추진했고, 이를 통해 어려운 국내 쌀시장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
 
 ㈜우리식품은 2016년부터 평택쌀을 이용한 신제품 개발을 추진해 한입밥, 평택인절미, 영양밥 등을 연구 개발했고 현재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호주, UAE 4개국에 16톤의 떡을 수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역 가공업체와 생산농가가 상생하는 사업을 통해 농가의 안정적 소득 보장과 가공식품 소비 확대 및 수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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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식품 “평택쌀로 만든 떡 세계로 수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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