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특색 있는 먹거리와 체험카페 ‘평택의 새로운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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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통복시장상인회(회장: 김정배, 청년상인 대표: 박여은)는 지난 5일 통복시장청년숲에서 청년상인들에게 희망의 빛을 밝혀줄 점등식행사를 개최했다.
 
 평택시, 경기도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후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날 점등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원유철 국회의원, 김재균 도의원, 청년상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공연과 포토존 사진촬영을 즐기며 연말의 축제분위기를 느꼈다.
 
 정장선 시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리 청년상인들이 청년숲을 환히 비추는 불빛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통복시장청년숲은 기존 빈점포밀집지를 리모델링하여 2017년 6월부터 개장·운영 중이며, 특색 있는 먹거리와 체험카페 등이 모여 있어 평택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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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통복시장 청년숲 “희망의 빛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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