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회의참석수당 및 회원들의 성금 모아 전달
 
 
신평동 기부.jpg
 
 평택시 신평동(동장 박정식)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지예)는 지난 11월 30일 1년간 환경정화 운동으로 모은 기금 42만원을 신평동의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가까이 더 가까이’ 사업에 전액 기부했다.
 
 그동안 신평동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하면서 모은 회의참석수당과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에 난방용품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지예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보람된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그동안 봉사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큰 정성은 아니지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주시는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지속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이·미용 봉사와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과 온기를 전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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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평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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