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김장 4,000포기 저소득 소외계층 721가구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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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도 브레이크사업본부(부사장 최병락)는 지난 17일 자사 직원, 자원봉사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마련된 김장은 4,000포기이며, 10kg 단위로 포장되어 각 읍·면·동에서 추천된 저소득 소외계층 721가구 및 사회복지시설·단체 등 52개소에 전달됐다.
 
 만도 브레이크사업본부 최병락 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함으로써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시는 만도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정성을 다해 담근 김장김치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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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따뜻한 세상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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