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진위면 31개 경로당에 300만원 상당 라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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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진위면(면장 최명근) (사)진위약진회(회장 장익덕)는 15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라면)을 진위면사무소(면장 최명근)에 전달했다.
 
 1972년 창설된 (사)진위약진회는 진위면 소재 기관, 단체, 기업체대표 등 60여명의 회원이 가입하여 이웃돕기, 장학사업, 기업체 연계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사)진위약진회 장익덕 회장은 “어르신들이 주로 지내시는 경로당에서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며 드시는 간식거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어르신들을 위하여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성품을 전해주신 진위약진회에 감사드리며,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좋은 본보기로 기억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진위약진회는 매년 불우한 이웃 및 어르신들을 위하여 성금(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날 기부된 성품은 진위면 소재 경로당 31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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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약진회, 어르신 위한 사랑의 성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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