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2가구 방문해 연탄 1천장 전달
 
 
원평동 연탄.jpg
 
 평택시 원평동(동장: 황선형) 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부녀회(회장: 맹선엽·안영자)는 9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원평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연탄과 등유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2가구를 방문해 연탄 1천장을 전달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집에 아픈 사람이 있고 추위가 다가와 많은 걱정을 했는데, 연탄을 지원해 주셔서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황선형 원평동장은 “따뜻한 원평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 부녀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평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원평동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해 등유 및 연탄 등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1360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원평동,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