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백운기 소장 “질병 의심가축 발생 시 즉시 신고 해야”
 
 
축산농가 간담회.JPG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백운기)에서는 8일 서부지역 축산계 임원진을 만나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부지역 5개 읍·면 축산계 임원진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축산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AI 예방활동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백운기 안중출장소장은 축산농가들에게 AI 사전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매주 수요일 일제 방역의 날 자율방역 협조와 질병 의심가축 발생 시 즉시 신고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농가들은 AI 선제적 차단을 위해 농장 소독 강화 및 비상연락망 정비, 의심가축 조기신고 등 AI 예방활동 협조를 약속했다.
 
 한편 안중출장소는 AI 발생대비 특별대책 추진상황실을 단계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의심신고 접수와 초동신속대응을 위해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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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출장소, 서부지역 축산농가와 AI 예방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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