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김영임 동장 “아동들의 다양한 체험 이어가겠다”
 
 
세교동 체험.jpg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임·박경숙)는 지난 27일 지역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토탈공예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한부모 가정, 관내 협력기관의 아동들이 참여했으며, 클레이공예, 냅킨공예를 통해 할로윈을 테마로 한 촛대·향초와 차량용 전화번호판을 만들었다.
 
 김영임 세교동장은 “아동들의 정서적인 발달을 위해 다양하고 건전한 체험을 많이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기억과 마음에 오랫동안 남길 바라고, 앞으로도 관내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행복미장원, 사랑의 쌀 나눔, 행복사진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취약계층 어르신들 방한용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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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교동, “꼼지락 조물락 토탈공예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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