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봉사·김장나눔 기금 마련 위해

 평택시 서정동주민센터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정화)는 매월 독거노인 밑반찬 및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었다.

 지난 3월 27일(목) 서정동 새마을부녀회는 서정동 소재 파티앤파티에서 30명의 전체 부녀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이날 일일찻집에는 지역 내 기관장 및 지역인사, 주민 등 600여 명이 찾아 사랑나눔에 동참했다.

 손정화 회장은 “지역의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 마련 행사에 지역민들이 많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정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불우이웃 등을 위한 매월 밑반찬 봉사행사 및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전달, 김장담그기, 설명절 떡국, 추석명절 송편 만들기 등에 쓰이게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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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동, 사랑나눔 일일찻집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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