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병해충 피해 최소화 위해 12,500㏊ 3억5천만원 지원

 평택시는 벼 병해충의 피해를 효율적으로 방지하고 돌발 및 외래 병해충의 확산 억제 및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12,500㏊에 3억5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벼 병해충 방제약제 선정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병해충별 방제약제 추천을 받아 추천된 약제 중 각 읍·면·동별 마을 및 농가에서 희망하는 약제를 대상으로 벼 병해충 종합방제 협의회를 거쳐 선정된 방제약제를 리·통에 공급한다.

 지난해에 벼 병해충 방제약제를 12,000㏊에 3억5천4백만원을 지원하였고, 금년에는 12,500㏊에 3억5천만원을 들여 마을별·들녘별 공급 및 공동방제를 통하여 벼 병해충 확산을 억제하고 피해 최소화를 통한 고품질 쌀 생산 및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경영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벼 병해충 방제약제 공급 대상은 관내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 중(관내·외 농지에 포함) 읍·면·동사무소에 기 신청접수 한 농가를 대상으로 3~4월 중 벼 병해충 방제약제를 공급 할 계획이며, 농업기술센터 벼 병해충 방제 예찰 결과에 따라 돌별 병해충 발생시 추가 공급 지원 예정이다. 

 벼 병해충 방제 약제비 지원으로 병해충 사전 예방 및 농가경영비 절감으로 벼 재배농가 경영 안정과 쌀 생산비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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