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평택시 동태탕·찜 대표선수 '맛을 책임집니다!'


얼큰하고 시원하며 쉽게 찾을 수 있는 음식으로 동태탕을 꼽을 수 있다.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한 동태를 어머니의 손맛으로 얼큰하게 끓인 동태탕은 어린 시절 향수에 젖은 어르신들부터 웰빙 건강식을 찾는 젊은이들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인기메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평택시 세교동 구)나비엔(경동보일러) 옆에 위치한 '최예관 동태탕·찜(대표 최예관)'을 찾으면 옛날 어머니의 손 맛 그대로 전통적인 방법으로 동태탕과 동태찜을 즐길 수 있다. 이미 평택시 동태탕 대표선수(?)로 입소문이 자자해 많은 단골이 찾고 있으며, 평택시 모범음식점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동태탕과 더불어 ‘동태찜’의 맛도 최고다. 동태살의 부드러움에 이곳만의 매콤한 양념을 듬뿍 넣어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해물찜, 동태전도 단골손님들에게 인기가 좋다.

 현대인들에게 동태가 주는 가장 큰 효능은 각종 스트레스와 매연, 각종 약품에 의해 손상되고 있는 간을 해독하고 보호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일반 생선보다 저지방(2%)이며 칼슘과 단백질(56%), 아미노산이 풍부한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예관 사장은 “진정한 동태탕의 맛은 직접 손질한 동태와, 동태를 어떻게 해동시키는 것에 따라 동태탕의 맛이 좌우된다”며 “동태는 해동을 잘해야 동태살도 탱탱해지고 부드럽고 연한 동태맛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최예관 동태탕·찜'은 각종 모임이나 회식에도 제격이다. 좌석수가 100석이고, 주차장도 넓어 단체회식이나 모임에 적극 추천한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의 손을 잡고 충분히 진하면서도 담백한 국물 맛에서 어머니의 정성스런 손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평택시 대표 동태탕을 먹는 기쁨을 누려보자. 적극 강추~!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메뉴: 생태전골 - 大 3만5천원 中 2만8천원 小 2만2천원, 동태탕 - 6천원 
      동태찜·전골 - 大 3만원 中 2만5천원 小 2만원, 동태내장탕 - 8천원 
      문어와꺼먹돼지주물럭 - 大 4만5천원 中 3만5천원 小 3만5천원 
      문어숙회 - 大 2만5천원 中 2만원, 해물찜 大 4만5천원 中 3만5천원 
      손만두 - 6천원, 동태전 - 6천원, 해물파전 - 1만원, 볶음밥 - 2천원 


예약문의: 031-651-9917<평택시 경기대로 637(세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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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맛집] 최예관 동태탕·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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